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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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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5대 총학생회 출범식 인사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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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총학생회 출범식에 참석하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총동문회 회장 임귀순 인사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우리 경희사이버대학교 제15대 총학생회 출범식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새로 시작하는 윤혜원 총학생회장에게 축하와 마음으로부터 따뜻한 격려를 보냅니다.

 

블라소프 러시아 사하 공화국 전 총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을 뽑은 국민을 대표해 ‘국민의 이익을 장래까지 전망하고, 개척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 정치가는 정치가가 아니며, 언젠가 사라질 운명에 있습니다. “ 라고 말입니다. 총학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저는 제3대 총학생회장을 할 때나 제3대 한사련 의장 일을 할 때 항상 총학과 한사련 존재의 이유를 깊이 생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 제15대 총학생회 출범식을 맞이하며 역대 총학생회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해왔는지 이쯤해서 반성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학은 학생들이 납부하는 돈으로 축제하고 행사 잘하라고 존재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총학이 없는 학교도 대동제 멋지게 잘하더라고요,

 

경희사이버대학교 행정 시스템이 학우들을 위한 복지가 잘되고 있고 최고라고 감탄해서 총학은 그저 학교와 사이좋게 잘한다고 맞장구치면서 대동제나 행사만 잘 치르면 최고인지 한 번 곰곰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무리 잘해도 무엇이 문제인지 문제점을 만들어 고쳐나가려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총학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요? 남에게 학교에 달콤한 소리하기는 쉬워도 쓴 소리 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총학이 학교와 달콤한 밀회를 하는 동안 학교가 어떻게 되는지는 짧은 총학 역사가 잘 증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랑하고 아끼는 윤혜원 후배가 원칙을 가지고 잘 해 나갈 거라 믿고 확신합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말 온라인대학교에서 최고의 대학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 안주하고 최고라고 자만심에 차 있다면 어떻게 되는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뼈아픈 체험을 했습니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입니다. 학교의 주인인 학생 중심으로 학생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어 학사 운영이 되었는지? 왜 최근 2,3년 동안 입시에서는 고전을 해오고 있는지? 과연 총학생회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뼈저리게 반성을 해봐야 합니다.

물론 총동문회의 수장인 저 역시 많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게 좋다. 총학생회가 있는데 졸업한 동문회가 왜 나서느냐? 이런 말 듣기 싫어서 귀와 눈을 감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결과 겸허하게 우리 되돌아봅시다.

 

지구의 2/3을 차지하는 바다가 썩지 않고 수 억겁의 세월 속에 속세의 모든 걸 감싸고 포용하고 있는 것은 2.7%라는 염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시도 때도 없이 몰아치는 폭풍우는 바닷물이 시퍼렇게 살아 숨 쉬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총학은 달콤한 설탕이 아니라 짠 소금이 되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한사련의장 할 때 각종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을 통해 고등교육법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온라인 대학의 차별 받는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당시 교육부 담당관들 콧방귀도 안 끼면서 당신네들 대학졸업장 없어 온라인 대학에 학위 따려 왔고 학위 주면 감지덕지지 뭘 더 바라냐고 말했습니다. 참 귀가 막혔습니다.

그러나 어찌되었습니까? 불과 4년 만에 고등교육법이 시행되었고 교수님 사학연금 적용은 벌써 오래 전에 시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위대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그것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 정의의 신념에 꿋꿋이 사는 사람입니다.

 

가장 성공한 총학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학생들을 위해 언제나 정의와 신념에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변함없이 행동하는 총학일 것입니다.

학생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을 주인으로 받들고 진정한 머슴이 되는 것이 성공하는 총학의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총학은 명예와 전통을 소중하게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그 명예와 전통이 스스로 힘을 들어 명예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할 때 훗날 학생회 역사에 기록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각 학교 총학생회와 한사련이 하나가 되어 우리 선배들이 각종 언론전을 하면서 몇 년 동안 그 두꺼운 벽과 교육부와 싸워서 얻은 고등교육법 대학원 개설…….

지금 문제가 무엇일까요?

우리 경희사이버대학교와 대한민국 21개 사이버대학교의 존폐가 눈앞에 닥친 위기의 순간이 지금입니다. 제가 몇 장 복사해서 나눠드린 유인물을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꽃꽂이나 가르치고 비학위 과정으로 교양이나 가르치던 각 대학 평생교육원이 당장 내년부터는 우리처럼 똑 같이 100% 온라인 강의로 본교 총장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객관적은 입장에서 만약 우리처럼 똑 같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경희대학교총장 학위를 수여하는 평생교육단과대학에 입학을 할 것인가 사이버대학교 학위를 수여학는 사이버 대학교에 입학 할 거냐고 설문조사를 해보니 100% 평생교육단과대학을 선택하겠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하면 그 흐름의 중심에 우리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앞장서서 나가야 합니다.

과거 야간대학이나 개방대학교 지금 어디 있습니까?

우리처럼 똑 같이 공부할 기회를 놓친 직장인들에게 학위를 주기위한 야간이나 주말반 직장인 상대로 입학생을 뽑았지만 결국 수능세대들이 몰려오면서 경기개방대학교는 서울 산업대학교로 변경되고 지금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롤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막 출발하는 제15대 총학생회 윤혜원 총학생회장께 3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던 선배로서 또 졸업동문을 대표해서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보냅니다.

하지만 대동제 엠티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사이버대학교 존폐의 위기에 학생과 동문과 교직원 교수님들 그리고 한사련과 다른 사이버대학교와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야합니다.

 

길고 험난한 1년의 시간을 보내고 났을 때 학교의 발전을 위해 스스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경희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아울러 윤혜원 호에 같이 승선한 임원들과 대의원들에게 당부 드립니다.

총학생회장의 역할은 외롭고 힘든 고난의 자리입니다.

총학생회장이 사심 없이 학교의 발전과 전통을 위해 일할 때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하시길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선배 동문들은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지켜보고 힘들고 어려울 때 따뜻한 격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침묵은 아무것도 없지 못합니다. 혼자만하는 짝사랑은 사랑의 숭고한 결실을 얻지 못합니다. 총학생회가 학교 발전을 위해 일한다면 함께 해주십시오. 잘못할 땐 따끔한 충고를 잘할 때는 격려를 힘을 주십시오.

 

훗날 경희사이버대학교 역사에 여러분은 어떻게 장식되길 바랍니까?

정의는 단 한 사람 진실은 혼자서 싸워도 반드시 승리합니다. 단지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요.

총학생회는 임기가 1년이지만 1만여 학우가 있고 2만1천명의 선배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소신을 갖고 제9대 총학생회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역사에 성공적인 총학으로 기록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가능이 불가능에게 물었습니다.

“불가능 당신이 사는 곳은 어디입니까?”

불가능이 대답을 했습니다.

“다는 무기력한 사람의 마음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도전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을 뿐입니다. 제15대 총학생회와 한사련이 대한민국 미래대학의 중심에 우뚝 솟은 2016년 한 해가 되길 간절이 열망합니다. 우리 총동문회도 선배로서 여러분과 함께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로 출범하는 제15대 윤혜원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여러분께 축하를 보내며 한편으로 따뜻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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